맑은 하늘에 햇볕이 밝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도 봄기운 느끼기 좋겠는데요
현재 약 18도인 서울 기온, 한낮에는 23도까지 오르면서 예년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공기도 상쾌한데요. 오늘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안심에서 보통 수준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구름이 다소 많은데요 대체로 높은 구름이어서 낮 동안 맑은 날씨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다만, 경기 북부와 영서는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크게 짙어질 가능성이 없어 마스크는 필요 없겠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자외선이 문제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의 자외선 지수가 높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날씨는 따뜻하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23도, 부산 22도, 대구와 대전 23도로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맑겠고요,
기온이 갈수록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 후반에는 다시 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물결이 높게 입니다.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안전사고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양태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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